
둥근 이메룰리와 배 모양 아자룰리, 하차푸리
한국에서 하차푸리라고 하면 노른자와 버터를 품은 배 모양 빵이 먼저 떠오른다. 포크로 가운데를 휘저으면 뜨거운 치즈가 노랗게 풀리고, 두꺼운 가장자리를 뜯어 찍어 먹는 아자룰리다. 그러나 조지아에서 더 자주 만나는 것은 치즈를 안에 감춘 둥근 이메룰리다. 지역을 옮길 때마다 치즈는 빵 위로 올라가고, 삶은 달걀이 속에 들어가며, 반죽은 여러 겹으로 바뀐다.
한 음식이 어디서 시작됐는지, 현지에서는 어떻게 먹는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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