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은 두 바위봉의 지질과 돌탑의 이야기가 서로 마주 보는 산이다
진안 분지에 솟은 마이산은 동쪽 숫마이봉과 서쪽 암마이봉이 말의 귀처럼 나란히 서 있어 이름 붙었다. 두 봉우리는 자갈과 모래가 굳은 역암층이 오랜 침식을 견디며 남은 것으로, 절벽 표면의 타포니 구멍이 독특한 질감을 만든다.
마이산의 최고 등산 지점은 암마이봉 687m지만 BAC 명산100 공식 인증 지점은 비룡대 686m다. 두 곳은 같은 봉우리가 아니며 남부 순환에서 먼저 비룡대를 지난 뒤 봉두봉과 암마이봉으로 이어갈 수 있다.
숫마이봉과 암마이봉 사이 천왕문은 금강과 섬진강 물길이 갈리는 분수령이다. 동쪽 물은 금강으로, 서쪽 물은 섬진강으로 흘러 같은 산의 빗물이 서로 다른 바다를 향한다.
탑사에는 이갑룡 처사가 쌓았다고 전하는 수십 기 돌탑이 절벽 아래 모여 있다. 접착재 없이 돌의 무게와 균형으로 쌓은 탑은 문화 경관이므로 손을 대거나 돌을 얹지 않는다. 은수사의 청실배나무도 함께 볼 만하다.
암마이봉은 겨울철과 우천 때 안전 통제가 시행된다. 비룡대 인증만 목표라면 통제된 암마이봉을 우회하고, 긴 순환을 택할 때에는 남부·북부주차장 차량 회수를 따로 계산한다.
마이산(진안)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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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산 한눈에 보기
📍LOCATION전북 진안
🗺️지도에서 보기 ↗해수면에서 정상까지의 높이
정상에서 남기는 기록
마이산 코스 2개 비교
아래 시간과 거리는 공개된 코스별 산행 기준입니다.
비룡대·암마이봉 순환
남부주차장에서 고금당과 BAC 인증 비룡대, 봉두봉·암마이봉·탑사를 잇는 큰 순환
- 🥾난이도
- 어려움
- ⏱️시간
- 4시간 30분
- ↔️거리
- 9.5km
탑사·은수사 산책 코스
남부주차장에서 탑영제와 탑사, 은수사를 왕복하는 완만한 문화 탐방
- 🥾난이도
- 매우 쉬움
- ⏱️시간
- 1시간 30분
- ↔️거리
- 4.0km
비룡대·암마이봉 순환
남부주차장에서 고금당과 BAC 인증 비룡대, 봉두봉·암마이봉·탑사를 잇는 큰 순환
- ⏱️시간
- 4시간 30분
- ↔️거리
- 9.5km
- 🧭유형
- 정상·문화 순환
- 01
남부주차장
문화재 매표 구간을 지나 고금당·비룡대 방향으로 들어갑니다.
🧭🧭 안내소🅿️🅿️ 주차장🚻🚻 화장실 - 02
고금당
비룡대와 두 마이봉을 조망하고 능선으로 이어갑니다.
🚻🚻 화장실 - 03
비룡대
급한 붉은 계단 뒤 BAC 공식 인증을 진행합니다.
- 04
봉두봉
암마이봉 통제 여부를 확인하고 선택합니다.
- 05
암마이봉
개방 시 지정 오르막·내리막 동선을 분리해 따릅니다.
- 06
천왕문·은수사
분수령과 청실배나무를 지나 탑사로 내려갑니다.
- 07
탑사
돌탑 보호 경계를 지키고 탑영제를 따라 남부주차장으로 돌아갑니다.
🚻🚻 화장실
고금당에서 바라본 두 봉우리는 비룡대 계단 뒤 훨씬 거대한 벽으로 다가온다

진안 들판 위 숫마이봉과 암마이봉이 나란히 솟습니다.
사진 Korea.net · Wikimedia Commons · CC BY-SA 2.0
역암 절벽과 타포니가 가까워지는 공식 탐방로입니다.
사진 Joachim Dirauf · Wikimedia Commons · CC BY 3.0남부주차장에서 고금당으로 오르면 비룡대와 두 마이봉이 한 화면에 들어온다. 비룡대 직전 붉은 계단은 짧지만 경사가 커 교행 순서를 지켜야 한다.
비룡대는 BAC 지정 인증점이며, 이후 봉두봉에서 암마이봉 개방 여부를 확인한다. 통제 중이라면 표지를 넘어가지 않고 천왕문과 탑사로 우회한다.
천왕문을 지나 은수사와 탑사로 내려오면 자연이 만든 역암 절벽과 사람이 쌓은 돌탑이 마주 선다. 돌탑을 건드리지 않고 탑영제 산책로로 원점에 돌아온다.
탑사·은수사 산책 코스
남부주차장에서 탑영제와 탑사, 은수사를 왕복하는 완만한 문화 탐방
- ⏱️시간
- 1시간 30분
- ↔️거리
- 4.0km
- 🧭유형
- 문화유산 왕복
- 01
남부주차장
탑영제 방향 포장 산책로로 들어갑니다.
🅿️🅿️ 주차장🚻🚻 화장실 - 02
탑영제
호수와 두 봉우리 조망을 보고 탑사로 이동합니다.
- 03
탑사
돌탑 보호 구역을 따라 관람합니다.
🚻🚻 화장실 - 04
은수사
청실배나무와 천왕문을 보고 같은 길로 돌아옵니다.
탑영제의 잔잔한 길은 돌탑과 두 역암 봉우리를 가장 편하게 연결한다
남부주차장에서 탑영제까지는 경사가 거의 없어 두 봉우리의 모양을 천천히 보기 좋다. 계절에 따라 벚꽃과 호수 반영이 산행과 다른 풍경을 만든다.
탑사에서는 절벽 아래 돌탑을 정해진 통로에서 본다. 탑에 돌을 더하거나 손으로 밀어 보는 행동은 문화 경관을 훼손한다.
은수사까지 올라 천왕문을 보고 돌아오면 자연·사찰·분수령을 짧은 동선에서 만날 수 있다. 다만 비룡대 인증과 암마이봉 산행은 포함되지 않는다.
거리와 시간은 들머리에서 정상까지의 편도 또는 관리기관이 안내한 순환 기준입니다. 지도는 공개된 실제 궤적 또는 OSM 정규 등산로를 사용했으며, 산불조심기간과 현장 통제는 출발 당일 관리기관 공지를 우선합니다.
더 확인하고 싶다면
정상 인증 위치는 BAC 공식 프로그램, 코스와 통제 정보는 각 관리기관 자료를 기준으로 교차 확인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