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와 화강암이 단양 골짜기를 감싼, 도락산.

상선암에서 제봉과 신선봉을 잇는 길은 바위 위 뿌리 내린 소나무와 단양 산군의 겹친 조망을 보여주며 정상까지 계속 오르내린다.

도락산 능선에서 바라본 단양 산군
사진 류금열 · Wikimedia Commons · CC BY-SA 3.0
ABOUT 도락산

도락산은 정상 한 점보다 바위 능선을 오르내리는 과정이 오래 남는 산이다

단양 단성면의 도락산은 해발 964m로 월악산국립공원 동쪽에 자리한다. 화강암 바위와 노송이 능선마다 반복되어 거리보다 오르내림이 많고, 상선암에서 시작하는 원점회귀가 대표적이다.

도락산이라는 이름은 우암 송시열이 ‘깨달음을 얻는 데에는 나름대로 길이 있어야 하고 거기에는 즐거움이 뒤따른다’는 뜻으로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정확한 명명 과정을 단정하기보다 산과 수양을 연결해 읽어 온 지역의 기억으로 보는 편이 자연스럽다.

제봉 쪽은 정상으로 곧게 오르는 흐름이 분명하고, 채운봉 쪽은 바위 능선과 조망이 더 길다. 두 길을 이어 순환하면 같은 구간을 반복하지 않지만 하산 암릉이 가팔라 비나 서리 뒤에는 난도가 크게 올라간다.

신선봉의 넓은 바위에는 빗물이 고이는 작은 웅덩이가 있고 주변 산줄기가 크게 열린다. 가장 머물기 좋은 곳처럼 보이지만 절벽 경계가 가까워 사진을 위해 뒤로 물러서지 않아야 한다.

정상은 숲에 둘러싸인 편이고 BAC 인증은 공식 지정 정상석에서 진행한다. 도락산의 조망은 정상보다 신선봉과 채운봉 능선에서 더 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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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IC INFO

도락산 한눈에 보기

LOCATION충북 단양

지도에서 보기
SUMMIT ELEVATION964m

해수면에서 정상까지의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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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IFICATION

정상에서 남기는 기록

COURSE LIST

도락산 코스 1개 비교

아래 시간과 거리는 공개된 코스별 산행 기준입니다.

거리와 시간은 들머리에서 정상까지의 편도 또는 관리기관이 안내한 순환 기준입니다. 지도는 공개된 실제 궤적 또는 OSM 정규 등산로를 사용했으며, 산불조심기간과 현장 통제는 출발 당일 관리기관 공지를 우선합니다.

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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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인증 위치는 BAC 공식 프로그램, 코스와 통제 정보는 각 관리기관 자료를 기준으로 교차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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