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산은 맑은 계곡과 거친 백두대간 능선을 한 코스에서 바꾸어 보여준다
문경 가은읍과 괴산 청천면 사이의 대야산은 해발 931m로 백두대간 위에 솟는다. 용추계곡에서는 완만하고 포근해 보이지만 밀재를 지나 정상으로 향하면 화강암 바위와 급경사가 연속되어 산의 인상이 완전히 달라진다.
대야산이라는 이름은 18세기 문경현지에도 보이며 대하산·대화산·상대산 같은 다른 표기도 전한다. 정상 남쪽 밀재와 북쪽 불란치재가 백두대간을 잇고, 문경 쪽 물은 용추계곡으로 모인다.
용추폭포는 화강암 가운데 하트처럼 파인 소가 특징이다. 용이 승천하며 남긴 자국이라는 이야기가 전하고, 위쪽 월영대는 달빛이 바위와 맑은 물에 비친다는 이름을 가진다. 계곡의 이름들이 산의 물과 오래 연결되어 있다.
월영대에서 밀재까지는 숲과 계곡을 따라가지만 밀재 뒤부터 대문바위와 가파른 암릉이 이어진다. 피아골 쪽 길은 낙석과 훼손 문제로 통제될 수 있어 현장 공지에 따라 밀재 왕복을 원칙으로 잡아야 한다.
정상은 넓지 않고 백두대간 조망이 사방으로 열린다. 머무는 사람이 많으면 인증과 사진을 짧게 마치고 안전한 자리에서 쉬는 편이 낫다.
대야산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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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산 한눈에 보기
📍LOCATION경북 문경·충북 괴산
🗺️지도에서 보기 ↗해수면에서 정상까지의 높이
정상에서 남기는 기록
대야산 코스 1개 비교
아래 시간과 거리는 공개된 코스별 산행 기준입니다.
용추계곡·밀재 코스
용추폭포와 월영대를 지나 밀재에서 정상 암릉을 왕복하는 현재의 대표 법정 코스
- ⏱️시간
- 4시간 30분
- ↔️거리
- 9.0km
- 🧭유형
- 정상 왕복
- 01
용추계곡주차장
대야산장 왼쪽 식당가를 지나 등산로로 들어갑니다.
🅿️🅿️ 주차장🚻🚻 화장실 - 02
용추폭포
하트 모양 소는 전망 구역에서 보고 젖은 바위에 올라서지 않습니다.
- 03
월영대
삼거리에서 밀재 방향을 선택합니다.
- 04
밀재
백두대간 능선에서 정상 방향 급경사로 들어갑니다.
- 05
대문바위
좁은 암릉을 한 명씩 통과합니다.
- 06
대야산 정상
피아골 통제 여부와 무관하게 밀재 방향으로 되돌아갑니다.
용추폭포의 둥근 물길은 밀재를 지나 날카로운 암릉으로 바뀐다

화강암 한가운데 하트 모양 소가 파인 대야산 대표 물길입니다.
사진 Dittwjfsdgkvkdjg · Wikimedia Commons · CC BY-SA 4.0주차장에서 월영대까지는 계곡의 반석과 물소리를 따라 걷는다. 용추폭포 주변은 산행객과 피서객이 섞이므로 젖은 바위 가장자리보다 정규 통로를 이용한다.
월영대 삼거리에서 밀재로 방향을 잡으면 숲이 깊어진다. 밀재는 백두대간 인증 지점이자 난도가 급격히 바뀌는 경계다.
대문바위를 지나 정상에 서면 속리산 방향의 봉우리들이 겹친다. 하산은 통제 가능성이 있는 피아골이 아니라 올라온 밀재·월영대 순서로 되짚는다.
거리와 시간은 들머리에서 정상까지의 편도 또는 관리기관이 안내한 순환 기준입니다. 지도는 공개된 실제 궤적 또는 OSM 정규 등산로를 사용했으며, 산불조심기간과 현장 통제는 출발 당일 관리기관 공지를 우선합니다.
더 확인하고 싶다면
정상 인증 위치는 BAC 공식 프로그램, 코스와 통제 정보는 각 관리기관 자료를 기준으로 교차 확인했습니다.


